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손재영 원장 모습. |
KINS는 지난 8월 인권 경영 담당 부서 및 담당자를 지정했다. 10월부터는 전직원 대상 인권교육을 실시하고 있고, 인권경영지침 제정을 통해 인권보호를 위한 구제절차를 수립 했다.
더불어 인권경영 선언문 초안 관련 온라인 국민 의견수렴을 진행한 바 있으며, 11월 기관 기획조정위원회를 통해 선언문을 의결했다.
향후 2019년에는 인권영향평가를 실시하고 구제절차운영과 평가에 따른 환류 및 개선 활동 등을 추진해갈 계획이다.
한윤창 기자 storm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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