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환의 3분 경영]새해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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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환의 3분 경영]새해에는...

홍석환의 HR전략 컨설팅 대표

  • 승인 2019-01-02 08:43
  • 신문게재 2019-01-02 23면
  • 박병주 기자박병주 기자
홍석환_사진(제출용)
홍석환의 HR전략 컨설팅 대표
새해를 생각하면 가장 먼저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직장과 일, 가족, 재산, 건강, 자기계발 등 다양할 것입니다.

2018년 대기업 임원인사 특징과 시사점을 살펴보면 세 개 키워드가 있었습니다.

첫 번째는 성과주의입니다. '성과 있는 곳에 보상 있다'는 원칙의 준수이지요.



두 번째는 미래 성장동력의 확보입니다. 연구개발 인력에 대한 승진은 역량에 대한 투자이지요.

세 번째는 세대교체입니다. 장강의 물이 위에서 아래로 흐르듯, 50대 초·중반 CEO와 40대 임원이 하나가 돼 이끌게 하네요.

분명한 것은 새해 더 힘들어질 것입니다. 어려움 속에 포기하고 좌절하는 사람이 아닌 목표를 높게 세우고 악착같은 실행으로 성취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마음가짐이 중요합니다.

자신의 가장 바람직한 모습을 생각하며, 자신과 주변 사람을 믿고 열정을 다해 이끌고 가면 됩니다.

어려움과 위기, 실패, 배신도 있을 수 있습니다. 더 심한 상황이 오더라도 절대 포기하지 않고 묵묵히 걸어가시리라 확신합니다.

2019년 황금돼지 해가 미래 가장 바람직한 모습을 위해 자신의 성장역량을 키우고, 항상 깨어 보다 높은 성과를 달성하며, 영육간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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