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 |
대단원의 막을 앞둔 올해 가장 늦게 해가 지는 곳은 신안 가거도로 오후 5시 40분까지 지는 해를 볼 수 있고, 육지에서는 전남 진도의 셋방낙조에서 오후 5시 35분까지 볼 수 있다.
대전의 12월 31일 일몰 시각은 오후 5시 25분이고, 내년 1월 1일 일출시각은 오전 7시 42분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31일 충남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로 대부분의 지역에서 해가 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새해 첫날인 1일은 충남 대부분 지역에서 구름 사이로 해가 뜨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미세먼지 농도는 31과 1일 보통 수준이다.
기타 지역의 일출몰 시각은 한국천문연구원 천문우주지식정보 홈페이지의 생활천문관에서 찾아볼 수 있다.
한윤창 기자 storm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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