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엔젤렌트카, 2018 하반기 제주도 특별자치도에서 ‘우수관광사업체’로 선정

  • 경제/과학
  • 유통/쇼핑

제주엔젤렌트카, 2018 하반기 제주도 특별자치도에서 ‘우수관광사업체’로 선정

  • 승인 2018-12-28 18:22
  • 수정 2019-01-04 15:24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제주엔젤카1

제주도 렌트카 전문 브랜드 ‘제주엔젤렌트카’가 제주도 특별자치도에서 선정하는 2018년도 하반기 제주도 우수관광사업체로 선정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제주도에서 선정하는 우수관광사업체는 제주도 관광사업체의 품질향상과 서비스 개선으로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임과 동시에 관광사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자 진행하고 있으며, 분야별로 관광지, 교통, 숙박업, 여행업, 음식업 등 다양하게 선정된다.

 

우수관광사업체 선정의 평가기준은 사업체의 시설 및 환경, 서비스, 요금, 안전 및 위생관리, 친절도 등으로 관광객의 만족도다.  또한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위원들의 현장평가와 평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하기 때문에 선정된 우수관광사업체는 신뢰성이 높게 평가되는 지표 중 하나다.

 

제주엔젤카2

특히 ‘제주엔젤렌트카’는 제주도 우수관광사업체 중 유일한 렌트카 업체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제주엔젤렌트카는 제주공항과 도심에 인접해 있으며, 대규모 사업장 부지 확보로 방문 고객의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뿐만 아니라 경차, 고급, 승합, 전기차까지 다양한 차종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9 년식 최신 차량을 포함해 총 400 여대를 직영으로 운영해 고객들의 차량 선택 폭이 넓다. 또한 태블릿 PC를 활용해 전자계약서로 작성 하고 있으며, 신속 정확한 배반차 시스템으로 차량 인수 및 반납 시 고객에게 편리함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차별화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제주 여행객에게 합리적인 가격과 편리한 서비스를 모두 제공하고 있는 업체로 알려져있다.

 

제주엔젤렌트카 강영민, 김재린 공동대표는 “우수관광사업체로 선정된만큼 제주도 방문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차별화된 이벤트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더 좋은 서비스로 보답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엔젤렌트카 관련 더욱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봉원종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현장취재]대전MBC 2024 한빛대상 시상식 현장을 찾아서
  2. 대전 신탄진동 고깃집에서 화재… 인명피해 없어(영상포함)
  3. aT, '가루쌀 가공식품' 할인대전 진행
  4. 국립농업박물관, 개관 678일 만에 100만 관람객 돌파
  5. 대전 재개발조합서 뇌물혐의 조합장과 시공사 임원 구속
  1. 농림부, 2025년 연구개발 사업 어떤 내용 담겼나
  2. 사회복지법인 신영복지재단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저소득어르신에게 쌀 배분
  3. 제27회 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대상, 10월 28일 열린다
  4. 해외농업·산림자원 반입 활성화 법 본격 시행
  5. 농촌진흥청, 가을 배추·무 수급 안정화 지원

헤드라인 뉴스


‘119복합타운’ 청양에 준공… 충청 소방거점 역할 기대감

‘119복합타운’ 청양에 준공… 충청 소방거점 역할 기대감

충청권 소방 거점 역할을 하게 될 '119복합타운'이 본격 가동을 시작한다. 충남소방본부는 24일 김태흠 지사와 김돈곤 청양군수, 주민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19복합타운 준공식을 개최했다. 119복합타운은 도 소방본부 산하 소방 기관 이전 및 시설 보강 필요성과 집중화를 통한 시너지를 위해 도비 582억 원 등 총 810억 원을 투입해 건립했다. 위치는 청양군 비봉면 록평리 일원이며, 부지 면적은 38만 8789㎡이다. 건축물은 화재·구조·구급 훈련센터, 생활관 등 10개, 시설물은 3개로, 연면적은 1만 7042㎡이다..

대전 사립대 총장 성추행 의혹에 노조 사퇴 촉구…대학 측 "사실 무근"
대전 사립대 총장 성추행 의혹에 노조 사퇴 촉구…대학 측 "사실 무근"

대전의 한 사립대학 총장이 여교수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경찰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 대학노조가 총장과 이사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대학 측은 성추행은 사실무근이라며 피해 교수 주장에 신빙성이 없다고 반박했다. 전국교수노동조합 A 대학 지회는 24일 학내에서 대학 총장 B 씨의 성추행을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성추행 피해를 주장하는 여교수 C 씨도 함께 현장에 나왔다. 선글라스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C 씨는 노조원의 말을 빌려 당시 피해 상황을 설명했다. C 씨와 노조에 따르면, 비정년 트랙 신임 여교수인 C 씨는..

[르포] 전국 최초 20대 자율방범대 위촉… 첫 순찰 현장을 따라가보니
[르포] 전국 최초 20대 자율방범대 위촉… 첫 순찰 현장을 따라가보니

"20대 신규 대원들 환영합니다." 23일 오후 5시 대전병무청 2층. 전국 최초 20대 위주의 자율방범대가 출범하는 위촉식 현장을 찾았다. 김태민 서대전지구대장은 마을을 지키기 위해 자원한 신입 대원들을 애정 어린 눈빛으로 바라보며 첫인사를 건넸다. 첫 순찰을 앞둔 신입 대원들은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고, 맞은 편에는 오랜만에 젊은 대원을 맞이해 조금은 어색해하는 듯한 문화1동 자율방범대원들도 자리하고 있었다. 김태민 서대전지구대장은 위촉식 축사를 통해 "주민 참여 치안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자율방범대는 시민들이 안전을 체감하도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장애인 구직 행렬 장애인 구직 행렬

  • 내일은 독도의 날…‘자랑스런 우리 땅’ 내일은 독도의 날…‘자랑스런 우리 땅’

  • 놀면서 배우는 건강체험 놀면서 배우는 건강체험

  • 서리 내린다는 상강(霜降) 추위…내일 아침 올가을 ‘최저’ 서리 내린다는 상강(霜降) 추위…내일 아침 올가을 ‘최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