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은 지역 내 문화예술 분야에서 기부문화를 확산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외부 예술기부 활성화 사례를 참조하고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순서로 이뤄진다.
외부 모범 사례를 소개할 참석자는 이지희 경기문화재단 주임, 이현아 서울문화재단 메세나 팀장, 황용구 이음스토리 대표자 등이다.
한윤창 기자 storm023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펜싱의 역사를 이어갈 원석을 찾기 위한 '2024 대전광역시장기 전국생활체육 펜싱대회'가 뜨거운 열기 속에 막을 내렸다. 시장배로 대회 몸집을 키운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모인 검객과 가족, 코치진, 펜싱 동호인, 시민 2200여 명이 움집, '펜싱의 메카' 대전의 위상을 알리며 전국 최대 펜싱 이벤트로 자리매김했다. 23~24일 대전대 맥센터에서 이틀간 열전을 벌인 이번 대회는 중도일보와 대전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전시펜싱협회가 주관한 대회는 올해 두 번째 대전에서 열리는 전국 펜싱 대회다. 개막식 주요 내빈으로는 이장우..
<속보>="내 나름대로 노아의 방주 같아…'나는 자연인이다' 이런 식으로, 환경이 다른 사람하고 떨어져서 살고 싶어서 그런 거 같아요." 22일 오전 10시께 대전 중구 산성동에서 3층 높이 폐기물을 쌓아온 집 주인 김모(60대) 씨는 버려진 물건을 모은 이유를 묻자 이같이 대답했다. 이날 동네 주민들의 오랜 골칫거리였던 쓰레기 성이 드디어 무너졌다. <중도일보 11월 13일 6면 보도> 70평(231.4㎡)에 달하는 3층 규모 주택에 쌓인 거대한 쓰레기 더미를 청소하는 날. 청소를 위해 중구청 환경과, 공무원노동조합, 산성동 자율..
실시간 뉴스
8분전
'아침마당' 신나라, 매니저 이노마와 특별 출연…'끈끈 의리' 과시16분전
대전사랑메세나 협력업체 ㈜늘픔이엔티 소외계층 후원38분전
충남도공무원노조 "공부하는 도의회, 달라졌다" 이례적 극찬1시간전
충주 참빛충북도시가스, 대학생 6명에 장학금 1200만 원 전달1시간전
충주시, 조직개편안 확정…내년부터 11국 50과 체제로 운영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