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는 장난감을, 두리모에게는 색조 화장품과 교통카드를 선물했다.
KT CS 봉사단 100여명은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지난 12일부터 시작했고, 24일까지 두리모 복지기관과 한부모자 보호시설 9곳을 사업단 별로 방문해 600만원 상당의 기부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KT CS는 여성이 행복한 사회를 슬로건으로 2014년 10월부터 두리모 자립 지원 활동을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IT 서포터즈를 통한 두리모 취업교육,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는 지니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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