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는 협력업체 무재해 달성 다짐과 함께 2018년도 본부 도급사업 합동 안전점검 결과 공유, 산업안전보건법령 동향, 최근 사고사례 교육, 협력업체 작업장 현안사항 토론 등 코레일 대전·충남본부와 협력업체 간의 공생 안전 도모를 위해 진행됐다.
장원택 대전·충남본부장은 “올해 협력업체의 안전 확보를 위한 노고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사업장의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며 “코레일 대전충남본부와 협력업체 간의 공생 안전 도모를 위해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생안전보건 협의체는 도급사업 및 발주공사 등 모든 협력업체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상생하기 위한 기구로 매월 1회 운영되고 있따.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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