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은 2011년 10월부터 장애인 활동지원 업무를 수행하며 장애인 복지와 편의를 증진시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올해 평가는 전국장애인 활동지원 기관의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유도하고, 이용자에게 관련 서비스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전국에 있는 장애인복지관 등 395개소를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했고 그중 38곳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시상식에서 대전지역본부는 활동지원 최우수기관 7곳에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표창장과 최우수기관 인증마크를 수여하고, 활동지원제도 발전에 기여한 노고에 깊은 감사와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원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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