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는 대기 정체로 나쁨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현재 기온은 대전 -2.2도, 세종이 -4.6도를 나타냈다.
충남 홍성 -3.5도, 천안 -5.2도, 서산 -1.8도, 보령 1.2도, 계룡 -6.6도, 금산 -4.9도, 부여 -2.7도를 기록했다.
오늘은 대체로 맑다가 낮부터 구름 많아지겠다. 오늘 예상 낮 최고 기온은 10~13도로 평년기온(5.4도~6.8도)보다 높겠다.
내일은 구름 많겠다. 내일 예상 기온은 최저 -1~3도, 최고 9~12도다.
기상청은 "내일(22일)까지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8~-3도, 최고기온: 3~6도)보다 3~6도 높겠고, 낮 기온도 10도 내외까지 올라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며 “하지만, 모레(23일) 오후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며 추워지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설명했다.
미세먼지는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대부분 지역에서 대기 정체로 미세먼지가 축적되어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박태구 기자 hebala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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