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양 기관 연구성과물의 감염병 방역 현장 연계 활용, 공동연구 수행 및 연구성과 확산, 공동 심포지엄 개최, 감염병 대응 관련 연구 보고서 공동 활용 등과 관련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감염병 대응과 관련해 양 기관이 합의한 사항에 대해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김성수 한국화학연구원장은 “기후변화와 지구적 무역 증가로 신변종 바이러스의 위협이 커지고 있다. 이에 대응해 양 기관이 협력해 신변종 바이러스로부터 국민 건강을 지키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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