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 갤러리아타임월드점, 리뉴얼 오픈

승인 2018-12-20 14:50

전유진 기자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점 ‘루이비통’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

루이비통만의 스타일을 토대로 만들어진 가죽제품, 액세서리, 슈즈, My 루이비통 컬렉션을 포함한 다양한 제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매장으로 거듭난다.

루이비통의 상징적인 다미에 패턴을 재해석해 외벽 및 내부를 리뉴얼한 매장은 각각의 제품이 돋보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루이비통 슈즈 컬렉션은 차분하고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선보여지는데 매장 인테리어 또한 고급스럽게 단장됐다.

자연 소재를 활용한 인테리어와 파리 몽테뉴 매장에 적용된 컨셉이 돋보이는 금도금 장식 가구가 곳곳에 배치돼 개인 맞춤형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매장에는 프랑스 현대미술가 오드 보로메(Aude Borromee)의 작품 'En Ville'과 한국 전통 자개함을 비롯해 현대적 디자인의 화병도 전시될 예정이다.

향수 컬렉션 등 보다 다양한 제품군을 만나볼 수 있는 데다, 루이비통 고유의 철학이 담긴 맞춤제작 서비스 스페셜 오더 제품 또한 주문 가능하다.
전유진 기자 victory3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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