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광교회 최공칠 목사 등이 중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찾아 성탄가족 물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전중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
이날 세광교회 봉사단이 후원한 물품은 이불세트, 라면, 햄, 홍삼 캡슐 등으로, 중구지역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 중 한부모나 저소득가족들에게 기증됐다.
이날 최공칠 목사는 "한국에 와서 살고 있는 결혼이주민들과 그 자녀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태구 기자 hebala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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