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환 환경감독은 KAIST 교내 봉사단체인 선우회장을 지내면서 40년간 지역 봉사활동을 통해 소년소녀 가장과 불우 청소년에게 장학금 등을 지원하고 주말에는 복지시설 목욕봉사, 도서벽지 학교에는 교육 기자재와 운동기구를 기증해왔다.
또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유성구협의회장으로 통일 관련 단체들 간 가교역할을 하면서 통일강연회, 중·고등학생 역사통일 골든벨 개최, DMZ 견학 등의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