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다문화] 세계 문화와 가족이 함께 해요

배재대 가족지원센터 성과보고회 체험부스

가족체험한마당 체험 부스

배재대 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정현)는 성과보고회에서 세계 음식 문화 체험, 가족이 모두 함께할 수 있는 체험활동 부스를 운영에 대해 보고 했다.

세계 음식 문화 체험부스에서는 각 국의 결혼이민자들이 직접 만든 러시아의 ‘블리니’와 몽골의 ‘보다테호르가’, 베트남 ‘쌀국수’, 중국의 ‘금실은채’와 같은 네 나라(러시아, 몽골, 중국, 베트남)의 대표적인 음식을 체험해 볼 수 있었다.

또한 체험활동 부스에서는 가족들의 손가락을 사용해 도장을 찍어 나무액자를 만들 수 있는 체험과 세계전통의상 열쇠고리 꾸미기 부스가 운영되어 가족단위로 방문한 참여자들에게 추억을 선사하였으며 세계놀이체험부스를 통해 다양한 나라의 놀이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당일 행사에 참석했던 박시우(7세) 어린이는 "마술공연, 그림자공연도 너무 신기했고 재미있었다. 음식들도 다 너무 맛있어서 또 먹고 싶었다"며 "다음에도 이렇게 하면 또 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명예기자 툽신자르갈(몽골),고미희(한국)(대전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