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위 왼쪽부터 배재대 박성대 대외협력 부총장, 배재대 가족지원센터 김정현 센터장, 대전 서구 장종태 청장, 배재대 산학협력단 최창원단장. |
아이들을 위한 마술, 그림자 공연으로 성과보고회의 시작을 알렸으며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 배재대 대회협력 박성태 부총장의 2018년 한 해 배재대 가족지원센터의 발전과 모든 가족들의 건강을 소망하는 축사가 이어졌다.
이날 다문화가족지원사업, 공동육아나눔터, 가족상담, 언어발달지원사업, 아이돌봄지원사업 등 2018년 한 해 동안 진행된 사업의 성과보고와 더불어 대상자들의 마음이 담긴 인터뷰 영상이 이어져 따뜻함을 더했다.
또한 미래상, 공로상, 사회활동상, 행복한 가족상 등 한 해 동안 건강한 가족을 위해 애쓰거나 건강한 가족을 실현한 가족에게 상을 수여하여 지난 1년을 마무리하고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보고회 중간 종사자와 함께 퀴즈와 축하공연을 진행해 서로 소통하는 분위기를 한층 더 했다.
김정현 배재대 가족지원센터장(배재대 가정교육과 교수)은 "한 해 동안 우리 서구 관내 가족들을 위해 모두 다 함께 열심히 달려왔다"며 "다가오는 2019년에도 건강하고 행복한 가족을 위해 노력할 것이니 잘 지켜봐주시길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명예기자 시무라에리(일본),윤이현(한국)(대전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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