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해당 사고는 일산화탄소 중독 가능성으로 이슈가 되자 누리꾼들 사이에서 일산화탄소 경보기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일산화탄소는 무색, 무취여서 알아차리기도 어려운 데다 해당 펜션에는 가스 누출 경보기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일산화탄소 경보기의 설치의무가 국내에는 법제화 되어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다.일상생활에서 생성되는 유독 가스 중에 가장 위험한 기체로 평가받기 때문에, 미국·캐나다 등에선 2010년쯤부터 일산화탄소 경보기 설치를 의무화해 왔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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