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2019년 중소중견기업의 해외진출 전략, '코트라(KOTRA)' 설명회에서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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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2019년 중소중견기업의 해외진출 전략, '코트라(KOTRA)' 설명회에서 알아본다

선진시장부터 신흥시장까지 조망하는 '2019 세계시장 진출전략 설명회' 개최

  • 승인 2018-12-18 10:59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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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이하 KOTRA)가 급변하는 세계시장의 상황을 알아보고 중소중견기업이 효과적인 해외진출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2019 세계시장 진출 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2019년 1월 9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5층)에서 열리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미-중간 격화되는 무역분쟁과 브렉시트 등으로 급변하는 통상환경, 4차 산업혁명, 제조혁신 트렌드 속에서 우리 기업이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진출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KOTRA 권평오 사장의 개회사로 시작되는 설명회에는 맥킨지 한국사무소 최원식 대표가 ‘4차 산업혁명, 기회와 도전’을 주제로 한 기조연설을 한다. 이어 선진시장과 주력 신흥시장, 신남방•북남방이라는 세 개의 세션이 마련되어 KOTRA 10개 권역 해외지역 본부장들이 연사로 강단에 오른다.

 

선진시장을 주제로 한 첫 번째 세션에서는 ▲'뉴노멀 시대 게임 체인져, 북미시장을 주목하라' ▲'유럽시장, 그 현장에서 답을 찾다' ▲'살아나는 일본, 숫자로 풀어보는 우리 기회'를 주제로 한 강연이 진행된다. 각 시장의 동향부터 유망 시장, 주요 이슈를 알아보고 이를 접목한 국내 기업의 진출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주력 신흥시장을 다루는 세션에서는 ▲'중국, 위기라 쓰고 기회라 읽는다' ▲'브라질&멕시코, 글로벌 제조 거점으로 부상' ▲'어렵고도 쉬운 2019년 아프리카 시장 진출전략' ▲'열려라 MENA, 부활을 시도하는 중동시장'을 주제로 하고, 신남방•북남방 세션에서는 ▲'상생과 협력, 아세안 시장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 ▲'신남방 전략시장, 인도에서 답을 찾자' ▲'CIS교역과 투자, 신 패러다임이 답이다'를 주제로 한다.

 

각 세션이 끝나면 참가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Q&A 시간이 마련되고, ‘2019 KOTRA 권역별 진출전략 보고서’와 ‘2019 한국이 열광하는 세계 트렌드 도서’, ‘해외 권역별 1:1 무료 진출 상담’, ‘호텔식 오찬’ 등이 혜택으로 제공된다.

 

‘2019 세계시장 진출 전략 설명회’의 참가 신청은 온오프믹스에서 1월 4일까지 가능하고, 12월 21일까지는 얼리버드 혜택이 적용되어 참가비가 할인된다./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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