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문을 연 대전센터는 한국타이어 직업체험관을 포함해 외식서비스, 사무보조 등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10개의 직업체험관이 들어섰다.
대전 발달장애인훈련센터 내 운전체험 직업체험관. 한국타이어 제공 |
한국타이어는 취약계층이 원활한 사회, 경제적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다양한 활동과 후원을 통해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직무 교육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2016년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 사업장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를 설립해 장애인들의 자립 기회를 제공하고, 올해는 ‘틔움버스’ 사업을 확장해 한국잡월드와 함께 전국의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체험 사업을 2회 진행했다.
또 2012년부터 어린이 테마파크 '키자니아' 후원으로 미래 사회의 주역이 될 어린이들에게 교통 안전교육과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사회 구성원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윤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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