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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미국항공우주국)는 한국시각으로 14일 밤 9시 16분쯤 절정이고, 특별한 장치 없이 육안으로도 관찰 가능하다고 밝혔다.
NASA는 한 시간에 최대 60개에 이르는 유성우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쌍둥이자리 유성우는 소행성 3200 파에톤이 남긴 잔해가 지구 대기권에 빨려 들어가며 불타는 현상이다.
유성우는 매년 비슷한 시기에 관측되는데, 쌍둥이자리 유성우는 올해 마지막 우주쇼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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