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 공동으로 추진한 이번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직접 연탄 배달에 나섰다.
김천곤 단장은 “사랑의 연탄 배달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에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철도차량정비단은 연탄나눔 외에도 연중 대덕종합사회복지관의 노인복지센터와 아동지원센터에 명절 보내기, 찾아가는 철도체험학습, 해피트레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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