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 둥지어린이집 길명자 원장은 “다문화가정 아이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어떻게 지원해 주어야 좋은지에 대해 고민해 왔는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업무협약으로 이런 고민들이 해결될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김도율 센터장은 “다문화가정 자녀의 언어발달서비스 및 부모교육을 통해 건강한 다문화가정 성장을 위한 전반적인 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태구 기자 hebala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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