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방안 설명회는 급변하는 생산구조 혁신에 회원사가 종합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으며, 중앙회 김문중 건설정책실장이 나서 건설산업 혁신방안의 추진현황, 종합-전문간 업역규제 폐지와 이와 관련한 발주체계, 업종 개편방안, 등록기준에 대한 조정 등을 설명했다.
이어 대전시회 이재관 주임이 실적신고 작성요령과 주의점에 대해 설명했다.
김양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전문건설업은 그동안 겪어보지 못한 급격한 변화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며 "모든 회원사가 단결해 우리 전문건설을 위해 한 뜻으로 목소리를 내야만 우리가 새로운 생산구조 내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대전시회는 또한 강습회에 참석하지 못한 회원사를 위해 교육교재를 시회 홈페이지(www.kosca25.or.kr)와 자체개발한 공문발송 프로그램 '코투비'를 통해 수시로 열람할 수 있도록 했다.
원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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