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무용단 모습. |
이번 공연은 수능을 마친 고3 수험생들에게 고교 생활의 마지막 추억거리를 남겨주기 위해 마련됐다. 시립무용단 공연을 통해 10대 시절의 끝 무렵을 아름답게 장식할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를 담았다.
무용단은 공연에서 전통춤을 선보일 예정이다. 국가의 평안을 기원하는 '태평무'를 비롯해 진쇠장단에 맞춰 남성들이 추는 '진쇠춤', '부채춤', '한량무', '사랑가'와 모든 단원들이 함께하는 '어울림' 무대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한윤창 기자 storm0238@
태평무 공연 모습. |
한량무 공연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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