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공공저작물 이용활성화 공로 '한국문화정보원장 최우수상' 수상

2018 공공저작물 이용활성화 시상식 수상자 기념촬영(사진 왼쪽으로부터 한국문화정보원 이현웅 원장, aT 경영지원부 신문수 대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올해 공공저작물 이용 활성화 시상식에서 한국문화정보원장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aT는 국민에게 도움이 되는 공공저작물을 개방·공유하기 위해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임직원 교육을 비롯해 'aT 공공저작물 대국민 활용사례 공모전' 개최 등 다양한 방면에서 노력하고 있다.

aT는 국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공공저작물을 개방·공유하기 위해 관리계획 수립, 임직원 교육을 비롯하여 'aT 공공저작물 대국민 활용사례 공모전' 개최 등 다방면에서 노력을 하고 있다. 지난 2016년에도 이 시상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aT는 올해 해외시장맞춤보고서, 유통실태보고서, 국제곡물정보, 식품산업통계 등을 전년 대비 624% 증가한 총 2만467건의 농수산식품 분야 우수 공공저작물을 생산했는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은 셈이다.

앞으로도 aT는 양질의 정보를 국민에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이병호 사장은 "품질 및 활용도가 높은 공공저작물을 국민에게 효과적으로 제공하여 창업기반을 조성하는 등 국민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공사의 사회적 가치 실현과 지속 가능한 농수산식품산업을 선도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전유진 기자 victory3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