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죽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대표 한식 프랜차이즈로 거듭난 본아이에프의 ‘본죽&비빔밥cafe’는 전문성과 안정적인 매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다.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여름철에는 비빔밥 메뉴를, 겨울철에는 죽과 뚝배기 메뉴를 구성해 사계절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두 종류의 메뉴 구성은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는 동시에 두터운 고객층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실제로 ‘본죽&비빔밥cafe’는 단일 메뉴를 제공하는 ‘본죽’에 대비해 1000만원 이상 높은 매출을 내는 중이라고 한다. 매장 식사 외에 방문 포장 비율이 높다는 것도 매출의 큰 몫을 차지하고 있다.
한편 조리에 대한 부담은 크지 않은 편이다. ‘본죽&비빔밥cafe’는 쉽고 간편한 조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죽 메이드 기기를 도입했을 뿐 아니라 약 50여 가지의 원팩화 한 재료 사용으로 빠른 조리가 가능하다.
해당 브랜드 관계자는 “본사의 체계적인 물류 시스템 덕에 식재료를 편리하게 공급받을 수 있다는 것도 장점 중 하나”라며, “관리와 운영의 편리성 때문에 초보자들도 쉽게 창업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해당 브랜드에 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유선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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