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충청본부는 관내 64개 철도 건설현장 및 16개 철도보호지구 공사현장의 무재해·무사고 달성을 위해 협력사 직원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시행했다.
충청본부는 정부의 안전정책 방향을 소개하고 운행선 인접공사 작업방법 강화방안 등 올해 안전사고 예방 특별대책을 공유했다.
특히 충청본부 관내 철도보호지구 사업시행자도 참석해 운행선 인접공사, 철도보호지구에 대한 특별 안전교육을 통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사고 대응능력을 높였다.
이종윤 철도공단 충청본부장은 “협력사와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안전사고 없는 청렴한 철도건설현장을 만들 것”이라며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으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충청본부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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