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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가 뽑은 대덕특구 홍보대상은 특구재단과 KAIST

승인 2018-12-09 09:53

이해미 기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홍보협력팀

KAIST 홍보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양성광)과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2018 대덕특구 홍보대상 최우수 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

대덕특구 홍보대상은 특구 기자단 소속 16개 언론사가 매년 과학기술 대중화와 활성화에 가장 앞장선 연구기관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특구재단 안에서 창출된 각종 성과와 활동을 세심하게 홍보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기술사업화 우수 성과, 해외시장 글로벌 플랫폼 구축 및 혁신 주체 소통, 기술사업화네트워크 운영 등 특구의 발전상을 알려 날이 갈수록 커지는 특구재단의 중요성을 상기시켰다.

KAIST는 학교 내 탄생하는 수많은 기술과 행사와 정책을 성심껏 알린 공이다. 올해는 지난해 대비 30% 많은 164건의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또 비전 2031 선포식, 인공지능 월드컵 등 글로벌 가치창출 선도대학 구현을 위한 주요 정책과 행사 내용을 전했다. 올해 이미 과기정통부 선정 공감 우수사례 기관, 한국과학기자협회 홍보유공자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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