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까지 K2, 노스페이스, 블랙야크, 네파 등이 참여하는데 당일 30·60·100만원 이상 구매 시 각 롯데상품권 3·6·10만원을 증정한다.
9층 특설매장에서는 13일까지 식지 않는 인기를 이어가는 '아웃도어 벤치파카 대전' 행사가 펼쳐져 최대 40%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1층에서는 13일까지 '패션잡화 겨울 핫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안한다.
9일까지 '제이에스티나 핸드백 진열상품전'에서는 40~50% 할인한 가격으로 인기아이템을 만나 볼 수 있다.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는 9일까지 박홍근, 알레르망, 나이스필, 슬립앤슬립 등이 참여하는 '구스&극세사 특집' 행사가 열린다.
겨울 대표 침구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가운데 '에이스&시몬스 침대 특집전'도 동시에 마련된다.
한편, 대전점 문화센터에서는 8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층 다목적홀에서 시인과의 특별한 만남을 주제로 '주말 문학특강'을 연다.
'시가 있는 겨울, 힐링의 시간'이라는 주제로 이정록 시인의 산문집 '시가 안 써지면 나는 시내버스를 탄다' 출간을 기념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올해의 아름다운 작가상을 수상한 박상률교수와 한국산문작가협회 유병숙 회장도 참석할 예정이다.
이정록 시인의 문학특강은 선착순 참여로 진행된다. 수강생은 신간 1권을 증정한다. 전유진 기자 victory3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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