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쪽까페, 서울국제식품산업전 '푸드위크' 참가.. 성공적 마무리

간편한 휴대와 섭취가 가능한 액상커피.. 푸드위크서 큰 호응 얻어

뷰티 전문업체 '올스킨'은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인 '반쪽까페' 브랜드가 지난 11월 28일부터 12월 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국제식품산업전(푸드위크)'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올스킨에 따르면 푸드위크 현장에서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많은 참관객들이 반쪽까페의 제품에 관심을 가지며, 반쪽까페에 대한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확인하는 자리가 되었다. 

반쪽까페는 올스킨에서 기획하고 출시한 제품으로, 기존 시중에 나와있는 분말형태가 아닌 액상 타입의 제품이다. 섭취 방법은 기호에 맞게 물이나 우유 등에 희석하여 간편하게 섭취하면 된다. 

특히 해당 제품의 주원료인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성분은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전환될 때 사용되는 효소의 활성을 억제하는 기능이 있어, 늘 마시는 음료를 대신하여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그 외에 부원료로는 녹차 추출분말, 마테 추출분말, 아프리카망고씨앗 추출분말이 함유되어 있으며, 원두는 최고급 콜롬비아 수프리모 아라비카 원두 추출액을 사용했다. 

깊은 아메리카노의 풍미를 담은 반쪽까페는 추운 날씨가 이어지는 겨울에는 따뜻하게 마실 수 있으며, 여름에는 라떼, 아포가토, 스무디 등 다양한 형태로 즐길 수 있다.

또한 액상형 제품이라는 특성으로 온도와 상관없이 잘 섞이고, 콤팩트한 패키지로 휴대가 간편하여 바쁜 현대인을 위한 맞춤형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으로 탄생했다. 

관계자는 "반쪽까페는 화학적 합성첨가물이 전혀 없고 식약처에서 인증한 우수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에서 생산한 제품이므로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면서, "부담 없는 가격과 맛을 겸비한 반쪽까페에 대한 소비자의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유통망을 지속적으로 확장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봉원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