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신문
대전

[대전다문화] 중구센터 한국어기초반 운영

승인 2018-12-05 09:52
신문게재 2018-12-06 11면

박태구 기자

대전 중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매주 화,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한국어기초반을 진행하고 있다.

초기입국 결혼이민자가 정규과정을 시작하기 전 기본적인 한국어실력을 갖추어 쉽게 수업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한다.

한국어 학습을 통하여 한국의 일상생활과 사회생활에 조기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자음과 모음 알기, 자음과 모음 조합하기, 받침이 있는 글자 알기, 중모음이 있는 글자 알기, 쌍자음이 있는 글자 알기, 수읽기, 시계읽기, 날짜읽기, 나이읽기, 일상생활 대화하기, 교실에서 대화하기, 한국 초기입국 결혼이주 여성 부족한 기초한국어 내용을 보충하여 보다 정확한 한국어를 구사할 수 있도록 할 수 있을 것이다.

다문화가족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정확한 프로그램 날짜는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중국다문화가족지원센터 042·335·4566)

김린(베트남) · 서혜연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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