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청사 전경. |
정보화 추진 역량평가는 정보화 구성요소를 종합 분석해 정보시스템을 효율적으로 구성하고 정보자원의 중복개발 방지 및 정보화 투자 효율성 역량을 측정하는 지표다.
시는 2016년도'정보화 추진 역량 평가'에서 최하위 점수 F등급에 그쳤으나, 2017년에는 6단계 상승한 S등급 받았으며, 올해 평가에서는 만점(5.0)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정보자원관리, 정보화 관리체계 영역으로 이루어진 2개 영역, 정보자원관리현황, 추진기반, 역량확보 3개 항목에서 철저한 정보자원 현행화를 기반으로 관리 한 부분이 평가에 좋은 점수를 받은 요인이었으며, 시는 이번 측정결과를 토대로 체계적인 정보화 추진과 정보화 투자성과 제고 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정보화 추진역량을 지속적으로 증진시켜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정보화 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한 결과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
앞으로도 정보화시스템을 효율적으로 관리하여 예산 절감 성과까지 나타내도록 더욱더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오산=이기환 기자 ghl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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