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솔가 “연말연시 잦은 모임, 비타민B1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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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솔가 “연말연시 잦은 모임, 비타민B1 챙기세요”

비타민B1 풍부한 솔가 ‘네이처바이트’ 연말 모임 ‘필수템’으로 주목

  • 승인 2018-12-01 10:00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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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가 다가오면서 각종 모임 및 회식 등 잦은 술자리로 인해 힘들어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과다한 알코올 섭취는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과한 술자리는 피하는 것이 좋지만, 부득이하게 피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미리 대비하는 것이 좋다. 

음주량이 늘어나면 특히 신경 써야 할 영양성분 중 하나가 바로 ‘비타민B1’이다. 비타민B1은 티아민이라고도 불리는데, 알코올은 비타민B1의 흡수를 방해하는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탄수화물과 에너지 대사에 필요한 비타민B1이 부족하면 우리 몸속에서 에너지를 제대로 얻지 못하게 되어 피로감 등을 느낄 수 있다.

실제로 보건복지부와 중앙치매센터에서 운영하는 치매콜센터 상담내용에 따르면, 알코올 섭취로 인하여 체내 비타민 B1 결핍이 나타나면 알코올성 치매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비타민B1이 풍부한 음식은 돼지고기나 해바라기씨, 완두콩, 아스파라거스, 육류의 내장 등이 있으나, 평소 식단으로 통해 충분히 섭취할 수 없다면 종합비타민 보충제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그중 프리미엄 비타민 브랜드 솔가의 ‘네이처바이트 종합비타민 위드 미네랄’은 비타민B1이 권장량보다 무려 2,000%가 넘는 25mg이나 함유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비타민 A, B, C, D, E는 물론 철분과 요오드 등 13종의 비타민과 미네랄을 하루 한 알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어 인기를 얻고 있다.
 
솔가 관계자는 “과한 음주는 몸에 무리를 줄 수 있어 피하는 것이 좋지만, 연말 모임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잦은 술자리에 참여하게 됐다면 미리 비타민과 미네랄 등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다가오는 연말연시, 네이처바이트 제품과 함께 사랑하는 사람들과 건강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1947년 뉴욕 맨해튼에서 탄생, 71년째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프리미엄 비타민 브랜드 ‘솔가’는 그동안 수입 물량 확보의 어려움으로 품절 상태가 장기화되었던 ‘네이처바이트 종합비타민 위드 미네랄’ 제품을 재입고, 오는 12월 9일(일)까지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1+1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제품 및 이벤트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솔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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