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읍내동에 소재하고 있는 온주아문은 충남도 유형문화재 제16호로 지정돼 있다.
온양군의 아문으로, 조선 고종 8년(1871) 흥선대원군 섭정 떄 국정쇄신의 일환으로 온양군의 관아를 개축하면서 이 문루도 함께 개축했다.
아산지사는 매월 1회 현충사, 온주아문(조선시대 관아) 등 관내 위치한 문화재에 대해 문화재 환경정비와 시설 점점 등 문화재 지킴이 활동을 하고 있다.
원영미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