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부터 올해까지 18년 연속으로 이룬 대기록이다.
원자력연료는 현장중심 경영을 통한 전사적 품질 역량 제고는 물론, 고유 생산혁신시스템 KIPS 고도화에 따른 혁신 성과를 높이 인정받았다.
이날 피복관 제조공정 개선으로 부적합품률 감소를 주제로 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 참가한 원자력연료 짱구 분임조가 6시그마 부문 대통령상 금상을 받기도 했다.
정상봉 사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원자력연료 안전성과 품질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합심해 노력한 결과”라며 “고도의 품질경영 시스템을 기반으로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활용을 통해 융복합 기술이 집약된 스마트팩토리를 구현해 혁신성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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