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도서는 적은 돈부터 어떻게 투자해야 하는지 그 실천 노하우를 만화로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펴냈으며, ‘빚’을 ‘빛’으로 바꾼 그의 15년 불패 노하우를 한 권에 담았다.
박진혁 작가는 대기업을 다니다 차린 학원이 IMF 금융 위기와 맞물리면서 나이 마흔에 금전적인 어려움을 겪었다. 가진 돈 1,000만원으로 부동산 경매를 시작해 투자금을 전부 회수하는 성공을 거두며 본격적인 부동산 공부를 시작하고, 관련 자격증을 취득했다. 현재는 부동산 관련 강의를 펼치며 관련 분야의 지식을 공유하고 있다.
해당 도서의 저자인 박진혁 작가는 “많은 사람들이 부동산에 관심이 있지만 공부를 시작하기 쉽지 않다고 말한다. 나 역시 나이 마흔에 벼랑끝까지 몰리기 전까지는 부동산에 대해서는 관심도 없었고 잘 알지도 못했다”라며, “하지만 부동산을 알아가며 느낀 점은 투자든 내 집 마련이든 부동산 공부는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 이에 조금이나마 해당 분야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책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처음 부동산 투자를 시작하는 이들을 위해 2천만원~3천만원 소액 부동산 투자법부터 돈 되는 아파트 고르는 비법까지, 생초보를 위한 부동산 투자 노하우를 담았다는 설명이다. “신혼집, 전세 살까? 내 집 살까?”, “오피스텔은 돈이 될까?”, “돈이 되는 아파트는 뭐가 다를까?” 등 부동산에 대한 궁금증을 20화의 만화로 하나씩 풀어냈다.
‘월급쟁이 생존 부동산’의 출판사 북탐 관계자는 “하루 5분, 부동산 생존 전략을 그림으로 만날 수 있는책이다. 부동산에 대한 일반적인 궁금증을 통해 생각을 넓히고 행동에 변화를 가져오는 만화 재테크서”라며, “실전 재테크 전략을 빠르고 재밌게 배울 수 있는 책이다”라고 전했다. /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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