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시장에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외식업의 경우, 인력 고용이 불가피해 어느정도 인건비에 대한 부담을 안고 가야해 최근에는 ‘셀프라면 제작소’까지 등장하며 인건비 절감이 창업시장에서 하나의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흐름은 PC방에서도 이미 오래전부터 나타나왔다. 먹거리로 부가수익을 얻고 있는 PC방에서 인건비를 절감하기 위해 대부분 인덕션 즉석라면 조리기를 도입하여 운영중이다.
이외에도 선불결제기와 노하드솔루션 등 다양한 자동화기기를 도입해 PC방 업계는 최소인력을 투입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을 시도하고 있다.
이에 PC방창업프랜차이즈 캠프PC방 관계자는 “매장을 운영하는 가맹주들이 인건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자동화기기들이 도입되고 있다. PC방은 다른 업종에 비해 이러한 기기들이 적용될 수 있는 부분이 많은 편”이라며, “이러한 현상은 단순히 인건비 절감뿐 아니라, 다양한 자동화 기기를 통해 단순 노동에 투입되었던 노동력을 세심한 고객 케어에 투입할 수 있어 서비스 질의 향상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해당 프랜차이즈 PC방은 소상공인인 가맹주들을 배려해 초기비용을 합리적으로 줄일 수 있는 방법을 함께 고민한다. 이에 매달 창업 프로모션으로 신규 가맹주에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오픈 전부터 충분한 매장운영 교육을 통해 지속적인 서포트에 나선다.
오픈 후에도 캠프PC방만의 ‘스마트바이저’시스템으로 가맹주들이 원활한 매장 운영에 힘쓸 수 있도록 본사와의 소통, 매출증진 방안, 서비스 개선방안 등을 함께 신경쓴다. 오픈 전 과정을 전문적으로 관리하는 오픈 담당자와 매장 운영을 전문적으로 관리하는 스마트바이저가 따로 있어 보다 체계적인 가맹관리를 받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해당 브랜드 및 PC방창업 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캠프PC방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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