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완벽한 타인‘이 명품 배우들의 절친 케미를 선보이며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6일 '완벽한 타인(감독 김성훈)'은 일일 관객수 4만 641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493만 631명.
'완벽한 타인'은 '신비한 동물사전2', '성난황소' 등 신작 공세에도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완벽한 타인’은 스릴 넘치는 스토리 구성과 배우들의 열연이 어우러져 관객들의 기대를 만족시켰다는 평이다.
한편 '완벽한 타인'은 완벽해 보이는 커플 모임에서 한정된 시간 동안 핸드폰으로 오는 전화, 문자, 카톡을 강제로 공개해야 하는 게임 때문에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온라인 이슈팀 ent88@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