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분위기 속에 PC방 창업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그래픽 카드도 새로 출시되면서 업그레이드를 하는 PC방도 날로 늘고 있기 때문에 섣불리 어떤 형태로 창업할 지 많은 이들이 혼란을 겪고 있다. 여기에 해답을 제시하고 있는 브랜드가 있어서 화제다. 바로 더엑스 pc방이다.
더엑스 PC방은 정해진 창업비용이 존재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상권에 따라 세팅할 사양과 먹거리 종류가 다 다르기 때문이다. 더엑스PC방 관계자는 “저렴한 창업비용 보다 정작 중요한 것은 장사가 잘되는 상권과 그에 맞는 운영 노하우”라며, “실제 여전히 낮은 그래픽 카드로도 지금까지 높은 매출을 유지하는 PC방이 있고 1개에 100만원을 호가 하는 그래픽 카드가 적용된 최첨단 PC방도 매출이 저조한 곳이 있다. 즉 상권 특성에 따라 어떤 PC사양이 들어가야 하며 어떤 먹거리가 필요한 지는 상권이 정해지기 전에 정할 수 없다는 것”이라 조언했다.
해당 PC방은 권리금이 있는 점포라 할지라도 원금을 2~3회 이상 회수할 수 있는 좋은 점포를 선정하여 높은 수익을 볼 수 있는 곳을 지향한다. 약간의 창업 비용을 아끼려고 저렴한 브랜드를 선정할 경우 낭패를 볼 수 있다는 것이 현 프랜차이즈의 최대 단점이라고 더엑스PC방 관계자는 경고하고 있다. 큰 투자금이 들어가는 사업인 만큼 PC방을 창업을 고려하고 있다면 신중하게 브랜드를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한편 더엑스PC방은 올해 런칭한 브랜드로서 20개 가맹점까지 가맹비는 물론 로열티 면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이 외에도 11월 한 달간 계약한 고객에게는 추가로 14가지 창업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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