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완벽한 타인’이 꾸준한 흥행세로 박스오피스 4위를 기록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완벽한 타인(감독 이재규)’는 지난 22일 하루동안의 5만 1197명 관객을 기록. 누적관객수는 462만 3018명의 수치를 기록했다.
'완벽한 타인'은 완벽해 보이는 커플 모임에서 한정된 시간 동안 핸드폰으로 오는 전화, 문자, 카톡을 강제로 공개해야 하는 게임 때문에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를 그린 작품.
지난달 31일 개봉한 ‘완벽한 타인’은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배우들의 절친 케미가 어우러져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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