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노은점은 28일까지 겨울철 건강을 위한 청과, 수산, 친환경 농산물 등 ‘비타민 과일 제안전’을 기획했다.
행사에는 대봉시(2.5㎏)와 햇사과(5~12입)를 각각 6900원에, 미국산 석류(1개)와 스위티오 바나나(1.2㎏)는 2900원에 판매한다.
고당도의 아삭한 식감을 자랑하는 신품종 트리밸리 파프리카도 선보인다.
이어, ‘자반 고등어 페스타’도 준비돼 있다. 하회마을 안동 간고등어, 국산 고등어 자반, 노르웨이 왕고등어 등 영양 만점 밥반찬을 제안하고, 제철 별미로 즐기는 과메기와 홍어회를 추천했다.
롯데슈퍼 엑스포점은 ‘초겨울 특별전’을 27일까지 진행한다. 올해 첫 출하 햇딸기를 초특가로 판매하고, 쫄깃함이 일품인 한돈 삼겹과 목심을 100g당 1490원 알뜰 찬스로 판매할 예정이다.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배추(통, 1990원), 다발무(단, 4490원), 생굴(150g, 2990원)과 김장매트, 김치통 등 김장 준비를 위한 용품을 판매한다.
한편 롯데마트 노은점과 롯데슈퍼 엑스포점은 넷째 주 일요일인 25일 정기 휴점한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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