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완벽한 타인‘이 명품 배우 이서진과 조진웅 그리고 유해진 등의 열연으로 450만 관객을 돌파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1일 '완벽한 타인(감독 김성훈)'은 일일 관객수 7만 4460명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457만 1824명.
’완벽한 타인‘은 쟁쟁한 경쟁작들인 ’여곡성‘, 보헤미안 랩소디’, ‘동네사람들’ 사이에서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또한 ‘완벽한 타인’은 스릴 넘치는 스토리 구성과 배우들의 열연이 어우러져 관객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완벽한 타인'은 완벽해 보이는 커플 모임에서 한정된 시간 동안 핸드폰으로 오는 전화, 문자, 카톡을 강제로 공개해야 하는 게임 때문에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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