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배우 최정원이 '하나식당'에 함께 출연한 나혜미에게 마음을 열고 먼저 다가갔다고 밝혔다.
22일 오전 방송한 SBS 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하나식당'의 주인공 최정원과 나혜미가 출연했다.
최정원은 "혜미와는 술보다는 대화를 많이 했다. 작품에서 둘 관계가 굉장히 중요하다. 저도 마음을 열고 다가갔고, 혜미도 다가와줬다"고 나혜미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이어 "'하나식당'은 따뜻한 식당 주인 하나와 아르바이트생 세희가 오키나와에서 마법같은 식당에서 서로가 어울려가며 행복을 찾는 이야기다. 음식도 많이 나온다. 많은 분들의 눈과 귀를 충족시키고 싶다"고 영화를 소개했다.
또한 '왜 '하나식당'의 배경이 오키나와인가'라는 질문에 "하나가 얼마 안남은 인생을 하고 싶은대로 살아서 무작정 오키나와로 찾아간다. 그 곳에서 손님이 원하는 메뉴를 만들어주고 몸과 마음을 행복하게 해주는 것"이라며 "그게 얼마 안남은 하나가 제일 하고 싶은게 아니었을까 싶다"고 말했다.
'하나식당'은 따뜻한 식당주인 하나(최정원)와 행복을 찾는 20대 청춘 알바생 세희(나혜미)가 오키나와의 특별한 곳 ‘하나식당’에서 만나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들을 채워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늘(22일) 개봉.
랭킹뉴스
헤드라인 뉴스
AIDT 제동 걸리나… 교과서 지위 박탈 법안 국회 교육위 통과
대전시가 지역 마스코트인 꿈돌이 캐릭터를 활용한 관광 상품으로 '꿈돌이 라면' 제작을 추진한다. 28일 시에 따르면 이날 대전관광공사·(주)아이씨푸드와 '대전 꿈돌이 라면 상품화 및 공동브랜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대전 꿈씨 캐릭터 굿즈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대전의 정체성을 담은 라면제품 상품화'를 위해 이장우 대전시장과 윤성국 대전관광공사 사장, 박균익 ㈜아이씨푸드 대표가 참석했다. 이에 대전 대표 캐릭터인 꿈씨 패밀리를 활용한 '대전 꿈돌이 라면' 상품화·공동 브랜딩, 판매, 홍보, 지역 상생 등 상호 유기..
충남도가 30년 묵은 숙제인 안면도 관광지 조성 사업 성공 추진을 위해 도의회, 태안군, 충남개발공사, 하나증권, 온더웨스트, 안면도 주민 등과 손을 맞잡았다. 김태흠 지사는 28일 도청 상황실에서 홍성현 도의회 의장, 가세로 태안군수, 김병근 충남개발공사 사장, 서정훈 온더웨스트 대표이사,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 김금하 안면도관광개발추진협의회 위원장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하나증권 지주사인 하나금융그룹 함영주 회장도 참석, 안면도 관광지 개발 사업에 대한 지원 의지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안면도 관광지 3·4지..
실시간 뉴스
1시간전
예산군, 성매매 방지 캠페인 및 합동점검1시간전
예산군 예산읍,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성료1시간전
예산 신양중,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에 목공 물품 기증1시간전
예산교육청도서관, 다문화 이해교육 '우리 모두 다르지만 하나!' 운영1시간전
충남대총동창회 자랑스러운 충대인상 선정
지난 기획시리즈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라면 먹고갈래?"… 대전시, 꿈돌이 캐틱터 입힌 라면 제작한다
한은, 시장 예상깨고 기준금리 0.25% 인하 단행
'꿈돌이가 살아있다?'… '지역 최초' 대전시청사에 3D 전광판 상륙
4억 탕진 20대 포함 3000명 회원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검거
AIDT 제동 걸리나… 교과서 지위 박탈하는 초중등교육법 개정안 국회 교육위 통과
바우처 택시 지원금은 부족, 임차 택시는 감소…교통약자 이동권 빨간불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