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정오 TV조선 대표이사 전무의 초등생 딸 조선일보 손녀의 역대급 갑질 행사한 사실이 폭로된 가운데 누리꾼들은 경악하고 있다.
이에 지난달 23일 채용정보 사이트에 올린 방정오 TV 조선 대표이사 전무 사택기사 모집공고가 누리꾼들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근무 조건에는 급여가 270만원이라 표기되어있다.
방 전무 딸과 기사가 단 둘이 차량에 탑승된 당시 녹음된 육성 파일에는 "미쳤나봐" "돈 벌거면 똑바로 벌어" 등 업무상 미숙함을 지적하며 질책하거나, "네 엄마 아빠가… 돈 없어서 병원하고 치과도 못갔던 거야" "보기 싫어. 죽었으면 좋겠어" 등 패륜, 인신공격 등의 폭언이 담겨 충격을 안겼다.
누리꾼들은 "참 쓸쓸하다 현실이 조선일보 손녀 10살이면 진짜 아가인데 어찌 저런 말을", "부모교육이 제대로 되야지", "정말 충격 그자체다 말하는거봐", "하하...10살인데 조선일보 손녀 인성이 답이 나오네", "헐이다헐", "조선일보 방정오 딸 대단하네", "조선일보 손녀 기사좀봐 말문이 막힌다 진짜"등 수많은 비난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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