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기술혁신형 창조기업 지원사업은 대전혁신센터가 국비 18억원을 확보해 운영하는 지원사업으로 만 39세 이하 예비 또는 6개월 이내 청년 창업자 중 미래 성장 가능성을 갖춘 스타트업을 발굴해 시제품제작, 지식재산권 취득, 마케팅, 해외 전시회, 박람회 참가, 전문가 멘토링 등 조기 사업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발대식에는 올해 선정된 24개팀과 전담 멘토들이 참석해 네트워킹과 정보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임종태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성공 가능성이 큰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 지원해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 갈 수 있는 글로벌 기업 육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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