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방정오 전무의 딸은 손윗사람에게 입에 담지 못할 말을 해서 누리꾼들은 경악하고 있다.
방 전무 딸과 기사가 단 둘이 차량에 탑승된 당시 녹음된 육성 파일에는 "미쳤나봐" "돈 벌거면 똑바로 벌어" 등 업무상 미숙함을 지적하며 질책하거나, "네 엄마 아빠가… 돈 없어서 병원하고 치과도 못갔던 거야" "보기 싫어. 죽었으면 좋겠어" 등 패륜, 인신공격 등의 폭언이 담겨 충격을 안겼다.
누리꾼들은 "참 충격에 이어 너무 슬픈 현실이다", "정말 어쩜 이러냐 조선일보 손녀 벌써 초등학생이", "세상 잘 돌아간다", "이글 읽는데 너무 그냥 현실이 슬프다 어쩜 아이들 교육부터"등 수많은 분노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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