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개설된 마루마루는 일본 만화를 불법 복사·번역해 회원들에게 제공하고 광고 수익을 올린것으로 알려진다.
특히 ‘박 사장’으로 불리던 운영자는 광고 수익만 약 80억 원을 벌었다고 밝힌 바 있다.
20일 현재 마루마루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현재 서비스를 점검하고 있습니다. 잠시 후에 다시 확인해주세요’라는 문구만 나온 채 접속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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