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완벽한 타인'이 극장가에 웃음과 눈물을 선사해 440만 관객을 기록했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완벽한 타인(감독 이재규)'은 지난 19일 7만 7443명의 관객을 달성했다. 누적 관객 수는 442만 7745명.
'완벽한 타인'은 완벽해 보이는 커플 모임에서 한정된 시간 동안 핸드폰으로 오는 전화, 문자, 카톡을 강제로 공개해야 하는 게임 때문에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를 그린 작품.
특히 이 작품은 시선을 사로잡는 명품 배우 유해진·이서진·조진웅 등의 열연을 완벽하게 담아내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에는 13만 5605명 관객을 모은 ‘보헤미안 랩소디’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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