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꾼들은 "패딩 입고 있는 자체가 소름 돋는다", "정말 세상이 너무 흉흉해서 이젠 진짜 눈물이 난다","아니 무서워서 자식키우겠냐고 정말 세상이 왜이래", "맨날 뉴스에 살인사건이야 진짜 세상이 참 슬프다","이런애들 진짜 평생 감옥에 살아야해요. 이런애들 또 나중에 사고친다 분명히"등 수많은 분노를 표하고 있다.
한편, 경찰 관계자는 "A군이 입고 있던 피해자의 점퍼를 압수해 보관하고 있으며 압수물 환부 절차에 따라 조만간 유족에게 돌려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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