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아연이 청초하고 아련미 넘치는 분위기 여신다운 미모를 발산했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16일 JYP와 백아연의 SNS에 티저 이미지 3종을 추가 공개했다.
해당 티저에서 백아연은 순백의 의상과 단발 헤어스타일로 청초하면서도 세련된 비주얼을 선보임과 동시에 아련한 분위기까지 자아내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 티저 이미지에는 타이틀곡 '마음아 미안해'의 가사로 보이는 "그럴 가치도 없어, 그러기엔 아까워 미안"이라는 문구가 새겨져있어 신곡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백아연의 미니 4집 'Dear me'는 타이틀곡 ‘마음아 미안해’를 포함해 '진짜 거짓말', 'Starlight', '안아줘', '말하지 않아도', '시간은 돌고 돌아서'까지 총 6트랙이 수록된 앨범. '마음아 미안해'는 상처 입은 자신을 토닥이는 '셀프 힐링송'으로 알려져 올겨울 백아연이 어떤 감성으로 팬들의 마음을 어루만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백아연은 2015년 5월 '이럴거면 그러지말지', 2016년 5월 '쏘쏘'에 이어 지난해 5월 '달콤한 빈말'에 이르기까지 매년 5월 히트곡을 발표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그런 그녀가 이번에는 '겨울 디바'로 변신하고 신곡 발표를 앞두고 있어 더욱 관심을 모은다.
한편 백아연의 미니 4집 'Dear me'와 타이틀곡 '마음아 미안해'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온라인이슈 팀 ent333111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