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오늘(16일) 오전 7시 기준 |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2018년 국내 개봉 음악 영화 중 최고 흥행작으로 등극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보헤미안 랩소디'는 오늘(16일) 오전 7시 기준 누적 관객 수 232만 1788명을 기록, 2018년 국내에 개봉한 음악 영화 중 최고 흥행작이었던 '맘마미아!2'(229만 2111명)를 넘고 새로운 흥행 기록을 쓰고 있다.
특히, 음악 영화 대표 흥행작인 '라라랜드'(359만 명), '비긴 어게인'(342만 명)보다 앞서는 흥행 행보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또한, 동시기 개봉작인 '완벽한 타인'의 강세에도 불구하고 전 세대를 아우르는 올해의 필람 영화라는 관객들의 자발적인 입소문과 N차 관람이 만들어낸 값진 결과라서 눈길을 끈다.
음악의 꿈을 키우던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 밴드가 된 프레디 머큐리와 퀸의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무대 그리고 그들의 진짜 이야기를 담은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극장서 절찬 상영 중이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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